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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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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2024. 3. 29.(금) ~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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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소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박물관,왕릉전시관 등 고령군 일원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상상을 바탕으로 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형상화하여 과거,현재,미래래의 모습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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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및 문의전화
09:00 ~ 18:00 / 054.950.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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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신남로 81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학습이 있는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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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54-950-7005,7030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로1216 (지산리 471-1)
가야문화의 역사와 전통이 묻어있는 아름다운 고령, 모두 함께 고령의 역사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고령군의 관광지를 체험한 관광객들이 남기는 이색적인 체험후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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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여행] 고령의 가을 속으로~ 황금빛 넘실대는 '고령 좌학은행나무숲 길'
고령의 가을 대표명소인 다산 좌학은행나무 숲길은 지금 진한 노란색의 향연으로 깊은 가을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다산문화공원 반대쪽에서부터 걸어 갔습니다. 은행나무 숲길을 가다보면은 가을바람에 은빛 갈대들이 춤을 추고 있는 풍광도 만납니다. 끝없이 펼쳐진 갈대의 향연은 다른 식물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곳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있는 원두막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라이딩하는 사람들도 은행나무 숲길로 고령의 가을을 만끽하고 있더라고요 서서히 은행나무 군락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가을햇살에 노란색이 황금빛으로 보입니다 워낙 유명한 은행나무길이라 전국에서 진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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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모저모] 아이와 함께 뛰고 달리기 좋은 '순례의 길'
순례의 길은 중화리를 건너는 다리에서 회천교까지 이어지는 길인데요 회천교 코스에는 현재 공사가 완공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회천교가기 전까지 둘레길을 돌아보았습니다. 낮보다 오후4시경 출발을 하면 노을을 바라보며 한적한 산책로를 달리기에 좋습니다. 듬성듬성 작은 저수지 위로 겨울 철새들이 모여들어 있는 자연경관도 볼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순례의길은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있는 구간도 있어서 라이딩하기에 좋은데요 한참을 달리다보면 산책 데크와 나뉘어져 구간이 잘 갖춰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이상 걷기 표지판도 구간마다 나오고 있습니다. 다리밑을 지나 무궁화길이 나오는데요 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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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모저모] 대가야읍, 저녁이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드는 <대가야교의 야경>
가을 산책하면 아름다운 불빛이 들어오는 대가야교에서의 산책이 생각이 납니다. 대가야교부근의 어북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장소에요. 저녁이 다가오자 대가야교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지산동 고분군과 가야금을 형상화하였다는 대가야교는 둥근 형태의 지산동 고분군과 그 안으로 가야금줄을 표현한 듯한 모양이 인상적입니다. 대가야교 맞은편 테니스장의 벽면에는 조명을 비추어 다양한 그림과 글자들로 표현한 조명을 만날 수 있었어요. 다리를 건너기 전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공원에서 운동을 하거나 산책 중에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대가야교 입구에는 팔만대장경 이운 순례길에 관한 내용이 담긴 안내도가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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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여행] 시원~한 경치가 한눈에 <봉화산 전망대>
대구에서 낙동강을 건너면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 마을 뒷산에 봉화산 전망대가 우뚝 세워져 있습니다. 나즈막한 산이라 누구나 올라가기 쉬웠습니다. 강정리 마을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면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가 가을 바람에 바스락 거리며 반겨줍니다. 가는 길에는 낙동강 언덕에 봄이면 흐트어지게 피는 벚나무 군락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숲으로 우거져 보이지 않던 낙동강물을 보면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비탈길에는 밤에도 길을 밝혀주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봉화산 전망대 공원에 올라서면 하얀건물 인 전망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2층으로 된 전망대는 옛날에 사용하던 봉수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