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닫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인쇄
도지정무형문화재

사기장-백자장

사기장-백자장

기본정보

기본정보-구분,수량,면적,소재지,지정일
구분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 32-다 호
수량 백영규
소재지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경포로 160
지정일 2009-11-05

내용

조선시대 국가기관인 사옹원(司甕院)에 소속되어 사기를 만드는 장인을 사기장이라 불렀다. 조선 전기에는 경기도 광주에 관영 사기제조장(官營沙器製造場) 분원(分院)이 있어 왕실에서 쓸 도자기를 만들다가 조선 후기에 관요(官窯)가 폐쇄되면서 도공들이 흩어져 민간에서 도자기를 만들게 되었다. 현대 고령에서 그 맥을 잇고 있는 대표적인 사기장으로 백영규를 들 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소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백영규]
백영규는 1938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토인(土人)이다. 해방이 되던 1945년 아버지를 따라 귀국하였다. 백영규는 일본에서 귀국한 뒤 당시 광주 분원요가 폐쇄되면서 김천으로 내려와 있던 도예인들에게서 도자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67년 문경으로 가서 1974년까지 막사발을 배웠고, 이천으로 가서는 청자를 배웠다. 전통 도예 기법 공부를 시작으로 조선 막사발과 분청사기, 백자의 재현에 이르기까지 도예에 전념하였다.

1982년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와 1992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1978년부터 10년간 대구공업대학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1990년 고령에 내려와 정착한 뒤에는 가야 토기와 분청사기의 재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1992년 일본 고베문화원 초청 조선 막사발 전시를 비롯하여 서울국제전통도예전 명인명장 50인전 등 여러 차례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였다.

백영규는 가야 토기의 재현, 분청사기, 백자 등 토기, 사기 등 자기의 모든 분야를 섭렵하였으며, 특히 백자의 옛 모습 재현과 전통 방식의 도예를 고집한 끝에 솜씨와 능력을 인정받아 2009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 제32-3호로 지정받았다. 이는 고령군 최초의 무형문화재이다. 현재 고령군 운수면에서 고령요(高靈窯)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면서 고령문화원 이사와 대가야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가야왕릉전시관 맞은편에 조성될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에 대가야도예촌을 만들어 대가야의 영광을 도자기를 통해 재현할 꿈을 추진 중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VR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