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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념물

김면장군유적

김면장군유적

기본정보

기본정보-구분,수량,면적,소재지,지정일
구분 [국가지정] 기념물 제 76 호
면적 35,503 ㎡
소재지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지정일 1988-09-23

내용

조선 선조(재위 1567~1608)때의 의병장이면서 학자였던 김면(1541~1593)을 모신 유적이다.

김면은 일찍이 성리학의 대가인 조식을 스승으로 모셨고, 이황의 밑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령과 거창에서 의병을 모아 적을 물리친 공으로 합천군수가 되고, 의병대장의 칭호를 받았다. 선조 26년(1593)경상북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충청,전라도 의병과 함께 적을 격퇴시킬 준비를 하다가 병에 걸려 자신의 죽음을 발표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왕이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여 병조판서에 명하였고 선조 40년(1607)에 다시 선무공신에 기록되고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저서로는[송암실기]3권이 있다.

관련 유적으로는 그의 생애를 적은 신도비와 도암서당, 도암사당 등이 있다.

소개

조선 선조(재위 1567~1608)때의 의병장이면서 학자였던 김면(1541~1593)을 모신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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