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를 중심으로 고령의 선사시대부터 현재를 담은 역사의 현장
대가야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이루어져있는데, 상설전시실은 대가야 및 고령지역의 역사를 펼쳐 보이기 위하여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ㆍ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물로는 장기리암각화 등 선사시대 유적ㆍ유물을 위시하여 대가야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관금동관 등의 장신구와 토기ㆍ무기ㆍ마구 등 2,00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연간 1, 2회 정도 특정 주제를 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 1층 기획전시실, 도서열람실, 사무실, 화장실
- 2층 상설전시실, 화장실, 기념촬영시설
- 야외전시장, 고상창고, 수혈주거, 강당, 화장실, 주차장 등
대가야의 여명, 대가야의 성립, 대가야의 성장과 발전, 대가야이후의 고령의 테마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가야는 하늘신 이비가와 가야산신 정견모주 사이에서 태어난 두형제 가운데 형은 대가야시조인 이진아시왕이 되고 동생은 금관가야의 시조인 수로왕이 되었습니다.
상설전시실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ㆍ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전시실의 내용은 대가야의 여명, 대가야의 성립, 대가야의 성장과 발전, 대가야이후의 고령의 테마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연간 한, 두 번 정도 특정주제를 설정하여 기획특별전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으로 매년 새로운 내용의 전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야외전시장
그 외, 야외전시장에는 석탑, 석등, 불상 등 불교관련 문화재와 장대석, 맷돌, 절구 등 여러가지 석조문화재와 대가야시대 주거를 재현한 움집과 다락창고, 철 생산을 보여주는 제철로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